18일 방송에서 집들이 가져
2월 18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가나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샘 오취리의 한국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샘 오취리는 자신의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하게 됐다. 이에 신아영을 비롯, 샘 해밍턴, 이재용, 홍경인 등이 샘 오취리의 집을 방문했다.
샘 오취리는 계속 신아영 주위에서 맴돌았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씨 앞에 서 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의심했다.
또한 샘 오취리가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자 샘 해밍턴은 “면허 따면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장난쳤다.
샘 오취리는 “과천까지 가야겠네”라고 받아쳤고, 샘 해밍턴은 “집까지 아는 사이인가”라고 말해 샘 오취리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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