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동 저해하는 환경 등 기업애로 ZERO에 도전”
경기 안성시가 내달부터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장영근 부시장이 단장을 맡은 기동해결단은 1800여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경기도 기업애로 해결단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기동해결단은 부당한 인·허가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환경, 행정규제 등을 발굴, 해결하는 방식으로 기업애로 ZERO에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기업애로 불편사항은 안성시청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 또는 경기도청 조사담당관에 우편, 전화, e-메일, 방문접수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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