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화는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요코하마 DeNA 2군과의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경기에서 송은범의 선발 등판 여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앞서 한화는 1차 전지훈련지 고치에서 열린 시코쿠은행, 세이부 라이온즈 2군, 한신 타이거즈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요코하마를 상대로 지난 18일 2-18 대패 설욕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한화는 경기 대신 고친다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4일 우라소에구장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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