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앤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 죄송하다”
‘힐링캠프’ 앤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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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과거 도박 사건 언급

▲ 힐링캠프 앤디 사과 / ⓒ SBS
앤디가 도박사건을 언급했다.

2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신화가 출연해 17년 동안의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앤디는 과거 불법 도박 사건을 언급하며 “지금도 내가 개인이나 연예인으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신화로서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데뷔했을 때부터 17년 동안 방송을 하면서 너무 고맙고 미안함도 있다”고 전했다.

▲ 힐링캠프 앤디 사과 / ⓒ SBS
▲ 힐링캠프 앤디 사과 / ⓒ SBS
▲ 힐링캠프 앤디 사과 / ⓒ SBS

그러자 김동완은 “우리끼리는 미안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중 도움 안 받은 사람 없고, 돌아가면서 도왔다. 각자 사고 친 적도 있는데 다 이해했다”고 앤디를 도왔다.

앤디는 지난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돼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앤디 자숙의 시간을 가졌나보네”, “힐링캠프 앤디 불법도박 하지 말지”, “힐링캠프 앤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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