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측에서 소식 전해

2월 24일, 걸그룹 단발머리의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단발머리의 멤버 지나가 최근 뇌염 판정을 받았다. 작년 부모님이 직접 소속사에 연락을 했다”고 지나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또한 “지나는 이후 자택에서 병원을 다니며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꾸준히 약물 투여와 감마선 치료를 받으면 회복할 수 있다 들었다. 하지만 연예 활동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단발머리 지나 뇌염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단발머리 지나 몇 살인데 불쌍해”, “단발머리 지나 뇌염, 다른 사람도 다 계약해지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단발머리는 작년 6월 데뷔했지만, 8개월 만에 해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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