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전 연인들, 함께 영화 출연?
브래드 피트의 전 연인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기네스 팰트로가 한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닷컴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기네스 팰트로가 한 영화에 출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출연을 논의 중인 영화는 스릴러. 외신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범인 역할을 맡는다는 것. 그러나 두 스타가 다른 일정들로 바빠 영화는 2008년께나 돼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니스톤은 피트와 4년간 결혼생활을 보냈으며 지난해 헤어졌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사귀고 있으며, 졸리는 다음 달 경 피트의 아기를 출산할 계획이다. 팰트로는 피트와 약혼한 적이 있으나 지난 1997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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