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현역 선수들이 미리 취업 분야 파악하도록 가이드북도 제작 예정

대한체육회는 26일 ‘제 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선수와 지도자를 상대로 은퇴선수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회 기간 동안 서울·인천·울산·강원·전북 지역의 경기장에서 선수 및 지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중이다. 홍보책자 배포, 진로교육 안내 및 진로 상담 등이다.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 안정적인 사회 정착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은퇴선수에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 및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현역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취업 분야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취업 가이드북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 현역 선수들이 자신에 맞는 취업 분야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취업가이드북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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