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데이터’ 사랑도 데이터로 예측 가능할까, 결과는?
‘러브데이터’ 사랑도 데이터로 예측 가능할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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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첫 방송

▲ 러브데이터 / ⓒ tvN
사랑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러브데이터’가 화제다.

2월 27일 첫 방송된 tvN ‘러브데이터’에서는 빅데이터로 사람의 인연까지 예측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실험을 시작했다.

그리고 실험군으로 네 명의 남녀를 선발했다. 제약회사 사원 이인범, 여의도 금융맨이었던 김준상, 프로게이머 이유라, 프리랜서 통역가 김소진이 그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네 사람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커플 매칭률을 분석했다. 그러자 각자의 커플 매칭률이 분석됐다.

▲ 러브데이터 / ⓒ tvN
▲ 러브데이터 / ⓒ tvN

그리고 이들은 48시간 동안 같은 곳에서 동거하며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매칭률 78%를 보였던 이인범-이유라는 커플로 매칭에 성공했고, 매칭률이 낮았던 김준상-김소진은 커플 매칭에 실패해 빅데이터가 어느 정도 신뢰도는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tvN ‘러브데이터’는 매주 금요일 새벽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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