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시청률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 등이 1인 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 2부에서는 시청률 꼴찌 방부터 폐쇄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준일은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자욱한 연기 속에서 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걸그룹 AOA 초아와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살아남은 상황이 되자, 초아는 마지막 5분을 남겨두고 요구르트 만들기를 선보였고 백종원은 마지막까지 요리에 집중했다.
이에 백종원은 당황하며 급하게 새로 춘장으로 소스를 만들며 "아 쪽팔려"라며 자책해 웃음을 자아내는 등 우여곡절 끝에 초아를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인터넷 개인방송을 선보이며 출연자가 자신 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PD 겸 출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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