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정승환, 마력의 목소리 가졌다” TOP8 안착
‘K팝스타4’ 양현석 “정승환, 마력의 목소리 가졌다” TOP8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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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3월 1일 방송에서 ‘그날들’ 선곡
▲ K팝스타4 정승환 그날들 극찬 / ⓒ SBS

정승환이 ‘그날들’을 선보였다.

3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을 뽑기 위해 TOP10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승환은 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곡이다”라고 무대에 앞서 전했다.

그리고 정승환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후렴구를 부를 때 깜짝 놀랐다. 예상보다 훨씬 잘 했기 때문이다. 가르칠 수 있는 것과 가르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승환 군은 가르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있다. 아마 무시무시한 가수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 K팝스타4 정승환 그날들 극찬 / ⓒ SBS

 

▲ K팝스타4 정승환 그날들 극찬 / ⓒ SBS

양현석은 “정승환 군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처럼 듣는 사람을 빨아들이는 마력이 있다. 옛날 그분들 생각이 났다”며 극찬했다.

유희열도 “더 다듬지 않고 몇 달 후에 발라드 곡을 발표해도 될 것 같다”고 칭찬하며 결국, 정승환은 TOP8에 안착했다.

한편,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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