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기간 1년 이상인 계약직 대상으로, 지필고사와 면접통해 평가
하나은행은 비정규직 93명을 22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근속기간 1년 이상인 계약직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필고사와 면접과정을 거쳐 근무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올해 1월 98명 정규직 전환에 이어 이번이 2차 전환이며 앞으로도 이같은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만 59세까지 고용이 보장되는 임금피크제를 올 2월에 도입했으며 독립할 의사가 있는 직원에게 전직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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