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논란 속 공식입장을 전했다.
4일 이태임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이태임이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며 “욕설 논란에 대해 반성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특정신체부위가 이슈가 되었고, 악플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같은 해 드라마가 조기종영 되면서 상처가 싶었다”며 “그럼에도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임하면서 의지를 보였으나 악플은 부각됐고 결국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태임은 2월 26일 입원해 3월 3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을 했다. 이날 오전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복귀를 했다”며 "많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반성 중이다"고 이태임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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