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관계자 통해 결별 확인

신지와 유병재의 결별 사실이 새삼 화제다.
3월 4일 여러 매체는 신지와 유병재가 작년 여름 결별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코요테의 소속사이자 유병재가 대표이사로 있는 KYT 엔터테인먼트는 “신지와 유병재가 작년 여름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동료로 인연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2011년 봄부터 2014년까지 교제했다. 중간에 2012년 말 헤어졌었지만, 다시 만나면서 3년간 만났다. 하지만 결국 지난해 여름 결별 후 동료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결별은 공교롭게도 코요테의 새 앨범 ‘멈춘사랑’이 공개되자 화제가 됐다. 3월 3일 공개된 ‘멈춘사랑’은 신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들지 못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07년부터 전주 KCC에서 농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은퇴 후 KYT의 대표이사직으로 코요테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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