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태곤 인터뷰 공개
이태곤이 이상형을 밝혔다.
3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여수 소리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이태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태곤은 이날 10시간 만에 감성돔을 잡고, 손질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태곤은 리포터가 이상형을 묻자 “아담하고 참한 여자가 좋다”며 “때로는 동생 같고, 재미있게 저랑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 아이들 커가는 것을 볼 때 빨리 가족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이며 영상편지까지 보냈다.
이태곤은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정말 부러워할 정도로 해주겠습니다. 저한테 빨리 오십시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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