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시간) LA 다저스 측은 “류현진의 선발경기 일정을 공개하고, “등판일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13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뻐근한 증상으로 MRI를 찍고, 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 예방 차원으로 이틀간 불펜 세션을 하지 않은 바 있다.
이에 LA 다저스 측 관계자는 “류현진이 지난달 27일 실내 러닝, 28일 캐치볼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라며 “이달 3일 불펜 투구를 실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8일 타자를 상대로 한 라이브 피칭 후 류현진은 13일 샌디에이고전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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