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
윤소희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3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윤소희를 비롯, 하니, 정소민, 예린, 남지현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한 팀이 된 윤소희는 자신이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밝혀 이광수를 놀라게 했다. 윤소희는 “아직 다니고 있다. 휴학을 오래 했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너 장난 아니구나”라며 윤소희에게 감탄했고, 윤소희는 부끄러워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그러자 광수는 “지금까지 들었던 파이팅 중에서 가장 힘이 된다”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윤소희는 레이스의 결과로 밀도가 가장 작은 것을 골라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양초가 고추기름보다 더 밀도 작다는 것을 알지 못해 우승에 실패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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