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문제를 적극 발굴 및 해결하고 기업 맞춤형 시스템 구축할 것


평택시가 경기도 주관 ‘2014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는 기업현장SOS기동반, 기업후견인제, 옴부즈만 자문위원회, 기업인 간담회 등을 열고 기업현장의 문제 사항을 발굴, 업무담당자 원스톱회의 등을 통해 해결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시에서 매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 국내전시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친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받았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 문제 사항 발굴해결과 지원 실적 등을 평가해 오고 있으며, 평택시는 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 평가에서 2011년, 2012년도 장려상, 2013년도 우수상, 2014년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문제 사항을 적극 발굴 및 해결하고, 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기업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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