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 매체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그의 아내 오씨가 이혼 소송 중이며 “김동성이 현재 아내 오씨로부터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동성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전에는 잘 먹고 다녔다”라며 "하지만 결혼 후 아내에게 9년 간 아침밥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내 오 씨는 "거짓말을 못해 머리를 굴리지 않는다"라며 "남편이 집에 잘 안 들어온다"고 거침없는 답변으로 MC는 물론 김동성을 당황케 했다.
한편 아내 오 씨는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때 김동성과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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