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정해걸 새누리당 실버세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문재인 지도부에 계신 분들은 '이걸로(미 대사피습) 한미동맹이 깨어져서는 안된다'라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 국회의원 안에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꽃다발을 바치는 사람들이 국회에 남아있다고 생각을 하면 이건 큰 문제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께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금 추진하는 대북세력은 강경하게, 그리고 새누리당도 강경하게 처리를 해서 우리나라 안에 있는 종북세력은 몰아내야 된다"며 "우리나라에 살기 싫으면 선량하고 불쌍한 양민들을 괴롭히거나 꼬시지 말고 북한에 가서 살면 되는데, 왜 여기서 시끄럽게 하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유용준 기자 yjyoo6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