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 암말기 판정 “길면 1년” 시한부 선고
‘슈퍼대디열’ 이유리, 암말기 판정 “길면 1년” 시한부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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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시한부 선고
▲ 슈퍼대디열 이유리 담도암 말기 시한부 선고 / ⓒ tvN

이유리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3월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는 의사인 차미래(이유리 역)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사랑(이레 역)과 피자를 먹기로 약속했지만, 이유리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깨어났다.

▲ 슈퍼대디열 이유리 담도암 말기 시한부 선고 / ⓒ tvN

 

▲ 슈퍼대디열 이유리 담도암 말기 시한부 선고 / ⓒ tvN

 

▲ 슈퍼대디열 이유리 담도암 말기 시한부 선고 / ⓒ tvN

그리고 이유리는 담도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시한부를 선고 받았다. 이유리는 자신의 평소 말버릇처럼 “100%라 이거지? 100% 수술 불가? 100% 죽는거고? 몇 년?”라고 물었다.

후배는 “길어야 1년. 항암치료나 방사선은 두 달 생명연장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유리는 기록을 전부 지우고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딸 이레에게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슈퍼대디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미래에게 차인 후 지금은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앞에 10년 만에 불현듯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만들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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