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빅마마, 바이브, SG워너비와 함께 하는 로얄 필하모닉콘서트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영국 왕립 오케스트라로 영국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오케스트라이다. 토머스 비첨(Thomas Beecham)에 의해 1946년 창립되었고 오늘날 최고 수준의 훌륭한 음악을 가능한 한 많은 청중에게 들려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이 오케스트라는 런던을 본거지로 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영국 각지를 순회함으로써 영국 국립관현악단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24일(수)~28(일)까지 5일간 서울과 부산, 대구를 잇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빅마마, 이수영, 바이브, SG워너비, N.EX.T 등 음악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춘 진정한 뮤지션들과 세계적 명성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팝페라의 여신 사라브라이트만과 함께 Wonderful-Day, Powerful-Day, Beautiful-Day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공연을 펼친다.
이번 한국공연은 「빅마마」,「이수영」, 「바이브」, 「SG워너비」, 「N.EX.T」 한국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브라이트만과 협연무대를 선보이는「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다양한 음악장르의 곡해석이 기대된다. 모든 공연의 지휘자는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총감독인 폴 베트먼 이 맡았다. 폴 베트먼는 로열필하모닉, 런던심포니, 비엔나 심포니 등의 레 코딩을 지휘하였고, 영화음악 히치콕의 Film Scores, bernard, herrman, maurice, jarre, john williams, Ennio Morricone의 앨범을 지휘했 고, 70개 이상의 음반을 레코딩 한 실력파 지휘자이다.
한국 대중음악과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될 이번 무대는 그간의 대중음악 공연과는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어져 우리 대중음악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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