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 야간 배움터 운영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 야간 배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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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2015년도 상반기 야간 배움터’ 2개 강좌 교육
▲ ⓒ평택시청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상반기 야간 배움터’를 운영한다.

지산초록도서관은 ‘책과 떠나는 심리여행’, ‘행복한 소통 감정코칭’ 2개 강좌를 오는 31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책과 떠나는 심리여행’은 ‘문학작품으로 만나는 부모생각 자녀마음’을 주제로 가족 구성원간의 성격특성을 이해하고, 소통의 기술을 익히며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감을 경험하는 집단 독서활동이다.

이를 통해 일반 성인들이 역할 수행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치료적 관점으로 살펴본다.

‘행복한 소통 감정코칭’은 부모의 감정조율, 자녀의 기질과 발달단계에 맞는 감정코칭과 가트맨 박사의 관계 회복의 핵심을 실습하여 삶에 적용하는 학습이다.

상반기 야간 배움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지산초록도서관→참여마당→공지사항의 강의 계획서를 확인하거나 지산초록도서관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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