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8회에서 유해진이 끝까지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회전초밥을 먹기 위해 자전거 바퀴, 시멘트 덩어리, 고무대야 뚜껑으로 능숙하게 회전판을 만들어냈으며 마지막 메뉴인 해산물 피자를 굽기 위한 빵틀 받침대까지 철사로 완벽히 만들어내는 손재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까지 바다낚시에 도전한 유해진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낚시에 도전해 불굴의 의지를 보여 그의 뚝심에 시청자들도 박수를 보냈다.
이처럼 '삼시세끼 어촌편'유해진은 회전초밥과 해산물 피자를 먹기 위해 능숙하게 회전판과 빵틀 받침대를 만들어내는 등 시종일관 듬직한 모습과 손재주를 보여줬고, '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 날 밤에는 차승원에게 먼저 합방을 제안하며 감성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섬에서 모두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식재료를 구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만재도에서의 낚시를 시작한 유해진은 마지막까지 낚시에 성공하고 싶어하는 간절한 바램을 드러내며 섬을 떠나기 직전까지 바다낚시에 도전하며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은 소탈하고 따뜻한 인간적인 모습부터 필요한 물건들을 뚝딱 만들어내고 불을 능숙하게 피우는 다재다능한 모습, 진지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끝을 알 수 없는 더욱 진하고 진한 사골 같은 진국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매 끼를 해결해나가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꾸준히 깨알 개그까지 선보이며 시종일관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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