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이라고 전하며 필요에 따라 증언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미국에서 생활 중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 소송 중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아 이게 잘못된 거구나'하고 깨달은 점이 있다"며 "같은 여자다보니 엄마에게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다.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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