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박신혜 화보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과거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당시 로맨스 명장면이 회상된다.
이종석 박신혜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촘촘한 스토리,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로 화제가 된 바 있는 SBS ‘피노키오’에서 주연을 맡아 멜로를 책임지며 역대급 케미를 뽐내고 있다.
‘달링 커플’이라는 애칭을 선사 받은 이종석 박신혜의 열연은 로맨스 명장면에 시청자들을 퐁당 빠지게 만들며 감정 이입은 물론, 매회 다시 돌려보는 ‘플짤’을 무한 재생산해 내는 등 화제몰이의 중심에 있다. 이에 ‘달링 커플’의 케미가 폭발한 명장면을 다시 되짚어봤다.
첫 번째 로맨스 명장면은 달포라는 거짓이름으로 살게 된 이종석 박신혜의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의 시작점이었던 ‘빗속 라바콘 신’이다.
인하의 아빠 달평(신정근 분)의 상상이 촉발한 ‘식빵 키스’ 장면은 이종석 박신혜의 로맨스를 바라던 이들에게 단비와 같았고,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 명장면이었다.
‘피노키오’ 6회에서 이종석 박신혜 초밀착 팔베개 신은 설렘 지수를 높였다. 각각 YGN과 MSC의수습기자가 된 하명과 인하는 경찰서 기자실에서 떨어져 새우잠을 자던 중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자석처럼 이끌려 서로의 곁에서 자게 됐고, ‘초밀착 팔베개’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종석 박신혜 달링 커플은 공식적으로(?) 두 번의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첫 번째 키스인 ‘입막음 첫 키스’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입을 맞췄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이종석 박신혜 달링 커플의 침대 재회신은 애틋한 명장면이었다. 진심을 숨겨온 하명이 꿈인 줄 알고 자신의 속마음을 인하에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