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안성기 “영화 선택은 관객의 몫이다” BIFF 언급
‘뉴스룸’ 안성기 “영화 선택은 관객의 몫이다” BIFF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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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안성기 출연
▲ 안성기 부산 국제 영화제 외압 선택은 관객의 몫 / ⓒ JTBC

안성기가 ‘뉴스룸’에 출연했다.

3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의 주연을 연기한 안성기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는 앵커는 부산 국제 영화제 대한 논란을 언급하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성기에게 물었다.

▲ 안성기 부산 국제 영화제 외압 선택은 관객의 몫 / ⓒ JTBC

안성기는 “그 영화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다. 조금은 마음을 더 열 필요가 있다.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에서 어떤 제한이나 제약을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것은 세계 영화제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영화 자체도 관객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은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전혜진, 연우진이 출연하며 김훈 작가의 제 28회 이상 문학상 대상 수상작 ‘화장’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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