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가 지난 20일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건설 사업에서 조성한 100억원대 비자금 가운데 수십억원이 국내로 유입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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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가 지난 20일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건설 사업에서 조성한 100억원대 비자금 가운데 수십억원이 국내로 유입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홍금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