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안성시가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문화공연, 농촌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진행된다.
투어 장소로는 나한전, 칠장사, 미리내 성지, 3.1운동기념관, 청룡사, 안성5일장,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남사당공연, 태평무공연 관람,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및 농촌테마마을 체험, 문화탐방 등이 있다.
또한 봄나물 캐기, 방울토마토, 포도 수확 등 농촌테마마을의 계절별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참가비용은 어른 25,000원, 어린이 24,000원이며, 이는 왕복 차량비, 중식, 입장료, 체험료,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자 보험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시는 차별화된 안성시티투어가 주말 가족 여행지로 떠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