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가인과 인터뷰 공개

가인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신고합니다’ 코너에서는 최근 새 앨범을 공개한 가인이 출연했다.
가인은 ‘내가 잘할게’라는 제시어를 들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60초가 가도록 윤종신은 ‘내가 잘할게’라는 단어를 맞추지 못했다. 이에 리포터는 윤종신에게 “가인과 김예림이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하겠느냐”라고 물었다.
가인은 “오빠 사장님으로서 잘 생각해보세요 누가 더 돈을 잘 버는지”라고 말하며 으름장을 놓았고, 윤종신은 “예림이는 수영 잘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그러자 가인은 “열심히 해서 돈도 많이 벌고 더 잘할게요”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너무 돈돈돈 하지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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