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참여 등, 평택시 농특산물 마케팅

평택시가 올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마케팅 활동에 전력을 다한다.
평택시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은 2006년을 시작으로 꾸준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최근 시는 쌀 관세화와 FTA 체결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인식 시의회의장은 이 박람회에 직접 참여해 슈퍼오닝 쌀을 시민에게 나눠주는 등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앞으로도 ‘슈퍼오닝’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슈퍼오닝’을 세계에 널리 알려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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