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의 힐링 토크 콘서트 ‘감동’
‘힐링캠프’ 김제동의 힐링 토크 콘서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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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500명 게스트 초대해 토크 콘서트 진행
▲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 토크 콘서트 / ⓒ SBS

‘힐링캠프’가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로 그려졌다.

3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제동이 MC를 맡고, 500명의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제동은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그는 “여러분 자신의 이름을 넣어 이 노래를 들어달라”고 전해 감동을 주었다.

▲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 토크 콘서트 / ⓒ SBS

 

▲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 토크 콘서트 / ⓒ SBS

 

▲ 힐링캠프 김제동 힐링 토크 콘서트 / ⓒ SBS

또한 김제동은 “제가 마이크를 잡고 MC를 하는 것은 마이크도 카메라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다 가치가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김제동은 관객에게 계속 위로의 말을 전했다. 숫기가 없어 고민이라는 한 여고생이 자신을 못생겼다며 얼굴을 가리자, 김제동은 “내 말에 관계없이 우리말에 관계없이 넌 예쁘다”고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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