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의외의 반전 학벌 스타’ 명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안내상과 우현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특히 두 사람의 전공은 신학으로 밝혀져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안내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교회를 찾은 후, 목사가 되는 것을 희망했으며, 우현은 연세대 신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하며 총학생회 사회부장직까지 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공부 외에는 할 게 없었다”라며 “이 외모에 놀 수도 없었고 운동도 싫어해서 공부 밖에 할 게 없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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