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5월 입대, 아역배우 이미지 지우나?
박지빈 5월 입대, 아역배우 이미지 지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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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입대 소식 전해
▲ 박지빈 입대 아역배우 이미지 지우나 / ⓒ 시사회

박지빈의 입대 소식이 화제다.

3월 24일, 복수의 매체는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20)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박지빈은 오는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을 마친 뒤 26일 입대를 하게 된다고 전해졌다.

박지빈은 이미 작년부터 입대하려 했지만, 그 해 6월 부친상을 당하고, 소속사 관련해서 여러 일도 생기면서 입대시기를 미루게 됐다고 알려졌다.

▲ 박지빈 입대 아역배우 이미지 지우나 / ⓒ SBS

박지빈은 영화 ‘가족’, ‘안녕 형아’, ‘아이스케키’와 드라마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해 아역 연기로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입대는 그동안의 아역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와 비슷한 대표적인 예는 유승호가 있다. 유승호는 아역배우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지만, 군대를 갔다 오면서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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