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입대 소식 전해

박지빈의 입대 소식이 화제다.
3월 24일, 복수의 매체는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20)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박지빈은 오는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을 마친 뒤 26일 입대를 하게 된다고 전해졌다.
박지빈은 이미 작년부터 입대하려 했지만, 그 해 6월 부친상을 당하고, 소속사 관련해서 여러 일도 생기면서 입대시기를 미루게 됐다고 알려졌다.

박지빈은 영화 ‘가족’, ‘안녕 형아’, ‘아이스케키’와 드라마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해 아역 연기로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입대는 그동안의 아역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와 비슷한 대표적인 예는 유승호가 있다. 유승호는 아역배우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지만, 군대를 갔다 오면서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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