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日 가서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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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캡쳐
강지영 여교사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일본의 한 연예 매체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일본 영화 ‘암살 교실’ 대해 인터뷰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은 “여러 영화에 다양한 역할로 도전하고 싶다”라며 “ 멋진 여성이나 액션 중심의 작품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강지영은 출연한 암살 교실’의 파격 변신에 대해 “아직까지 섹시는 서투르다”라며 “하지만 많이 연구했다. 자세나 목소리 등을 생각하고 역할을 연구했다. 평소의 나와 다른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지영은 영화 ‘암살교실’에서 원작 만화의 인기 캐릭터인 금발의 섹시한 여교사 이리나 이에라빗치 역을 맡았으며, 문어형 생물을 암살하기 위해 미인계를 무기로 하는 킬러 캐릭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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