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 쉬는 시간에 특별한 인연 언급

한 호텔리어가 강호동과 인연을 언급했다.
3월 25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서울의 특1급 호텔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쉬는 시간에 강호동은 자신과 세 번째 만났다는 호텔리어를 마주쳤다. 강호동은 “낯이 익다”며 아는 척을 했다.



호텔리어는 “두 번째 만남은 엄태웅 결혼식 때였다. 그때 유일하게 말을 걸었던 연예인이었다”라고 훈훈하게 말을 하는가 싶었다.
강호동도 “따뜻한 어떤?”이라고 기대감을 가졌지만, 호텔리어는 “아니 그런 게 아니고 스테이크 언제 나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첫 번째 만남은 북한산에서 어린 저를 보고 악수를 한 번 하자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2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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