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사진展
'대청호' 사진展
  • 이금연
  • 승인 2006.05.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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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된 골동품 카메라로 찍은 작품 선보여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단장 김흥년)은 2006. 5.23(화)~6.24(토)까지 대청댐물문화관(대전시 대덕구 미호동 소재)에서, “옛날 카메라로 찍은 대청호 사진展”을 연다. 약 한 달 간 계속되는 이번 사진전의 전시작품들은 한국 클래식카메라 클럽이 400여회에 걸쳐 찍은 약 1만여 컷의 사진 중에서 엄선한 40점으로, 대전시 동구 추동의 솔밭, 청원군 문의면 소전리 벌앗마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의 병풍바위 등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진들이 30년 이상 된 골동품 카메라로 찍은 것들이어서, 클래식카메라 특유의 깊은 맛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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