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논란에 입장 전해

‘우리 결혼했어요’ 측이 입장을 전했다.
3월 28일 MBC 측이 예원의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예원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이태임과 갈등을 겪었고, 처음 사건이 전해졌을 때는 이태임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여론이 형성됐다.


하지만 이후 그 당시 영상이 공개됐고, 욕설을 먼저 한 이태임뿐 아니라 반말을 한 예원에게도 비난 여론이 향했다.
그리고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예원에게 하차 여론이 형성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홈페이지에 하차 요구글을 쓰기도 했다.
이에 MBC 측은 “예원의 하차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 제작진과 상의를 거쳐야 하지만 현재까지 예원의 욕설 논란과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는 계획을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반응에 누리꾼들은 부정적으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막상 방송된 28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예원과 헨리 부부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았다.
제작진 측은 “헨리-예원 커플은 야구 중계로 인해 오늘 방송이 되지 않는다. 다음주부턴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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