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박주미 출연

박명수가 박주미와 결혼생활을 행복해했다.
3월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 박주미를 비롯한, 이문식, 심혜진, 강민혁, 설현이 출연해 라오스 소금마을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박주미는 단 둘이 저녁을 보내게 됐다. 박주미는 여행지에서의 첫 신혼을 보내게 되자 원피스를 입고 꽃단장을 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박주미는 박명수 옆에 붙어서 어께에 기댔다. 그리고 하늘을 보라고 말하며 “내 별 보이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박명수는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깨어나 “물이나 한잔 해”라고 말하며 정신을 차렸다.
박명수는 이어 “박주미는 쳐다만 봐도 얼굴에서 빛이 났는데”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체험을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주미는 “지금 저랑 체험하시는거에요?”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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