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결혼체험 꿈도 못 꿨다”
‘용감한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결혼체험 꿈도 못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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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에서 박주미 출연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결혼체험 꿈도 못 꿔 / ⓒ KBS2

박명수가 박주미와 결혼생활을 행복해했다.

3월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 박주미를 비롯한, 이문식, 심혜진, 강민혁, 설현이 출연해 라오스 소금마을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박주미는 단 둘이 저녁을 보내게 됐다. 박주미는 여행지에서의 첫 신혼을 보내게 되자 원피스를 입고 꽃단장을 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결혼체험 꿈도 못 꿔 / ⓒ KBS2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결혼체험 꿈도 못 꿔 / ⓒ KBS2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결혼체험 꿈도 못 꿔 / ⓒ KBS2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결혼체험 꿈도 못 꿔 / ⓒ KBS2

박주미는 박명수 옆에 붙어서 어께에 기댔다. 그리고 하늘을 보라고 말하며 “내 별 보이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박명수는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깨어나 “물이나 한잔 해”라고 말하며 정신을 차렸다.

박명수는 이어 “박주미는 쳐다만 봐도 얼굴에서 빛이 났는데”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체험을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주미는 “지금 저랑 체험하시는거에요?”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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