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함께 치킨집 방문

조재현과 조혜정이 함께 치맥을 먹었다.
3월 28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이 딸 조혜정과 함께 딸의 단골 치킨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고 치킨집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었다. 조혜정은 “여길 아빠랑 오다니”라며 행복해했다.



조재현은 딸의 주량이 궁금했는지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놀라운 주량을 밝혔다.
조재현은 “니가? 아빠도 그렇게 못 마시는데?”라고 놀라워했고, 조혜정은 “연극 스태프 하면서 선배들이랑 먹다 보니 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재현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믿기지 않고, 거짓말 같다. 나중에 한 번 봐야겠다”고 안 믿긴다고 말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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