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독서왕 봉태규 “한 해 65권”, 김재영 “평생 3권”
‘인간의 조건’ 독서왕 봉태규 “한 해 65권”, 김재영 “평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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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에서 독서량 측정
▲ 인간의 조건 독서왕 봉태규, 평생 3권 읽은 김재영 / ⓒ KBS2

봉태규가 놀라운 독서량을 자랑했다.

3월 2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책과 친해지기’라는 주제로 멤버들의 독서량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 출연한 김솔희 아나운서는 멤버들에게 평소 독서량을 물었다.

▲ 인간의 조건 독서왕 봉태규, 평생 3권 읽은 김재영 / ⓒ KBS2

 

▲ 인간의 조건 독서왕 봉태규, 평생 3권 읽은 김재영 / ⓒ KBS2

 

▲ 인간의 조건 독서왕 봉태규, 평생 3권 읽은 김재영 / ⓒ KBS2

윤상현은 “책을 잘 안 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다른 사람들도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봉태규는 달랐다.

봉태규는 “작년 일 년 동안 65권의 책을 읽었다. 독서와 글쓰기를 평소에 즐겨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주었다.

하지만, 그와 정반대로 김재영은 “살면서 책을 3권 읽었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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