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독서량 측정

봉태규가 놀라운 독서량을 자랑했다.
3월 2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책과 친해지기’라는 주제로 멤버들의 독서량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 출연한 김솔희 아나운서는 멤버들에게 평소 독서량을 물었다.



윤상현은 “책을 잘 안 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다른 사람들도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봉태규는 달랐다.
봉태규는 “작년 일 년 동안 65권의 책을 읽었다. 독서와 글쓰기를 평소에 즐겨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주었다.
하지만, 그와 정반대로 김재영은 “살면서 책을 3권 읽었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