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신병교육대대 훈련 받아

김영철이 장난치다 조교에게 걸렸다.
3월 2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김영철을 비롯한 새로운 멤버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강인, 슬리피, 영민, 광민, 샘 킴, 김승현, 샘 취리가 출연해 육군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인은 휴식 시간에 멤버들에게 조교인 척 장난을 쳤다. 멤버들은 강인이 생활관을 “주목”이라고 말하며 들어오자 조교로 착각했다.




하지만, 이를 본 김영철은 강인을 따라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막상 하는 순간, 조교에게 걸렸다.
김영철은 처음에는 왜 했냐는 조교의 물음에 “자주 못 봐가지고”라고 답했다가 조교가 “지금 그걸 핑계라고 대는 겁니까”라며 정색하자, 솔직하게 “장난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교는 “다음부터는 이런 장난치지 않습니다”라고 경고를 남겼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