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일진설 해명
육지담이 일진설에 억울해했다.
3월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파이널 멤버인 치타, 제시, 육지담이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육지담은 일진설에 억울해하며 피해자였다고 해명했다. 육지담은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노래가 있었다. 어릴 때는 내가 많이 까만 편이어서 이 노래로 많이 놀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런 장르의 노래를 처음 들어봤다. 내 이야기 같아서 무작정 찾아 들었다. 그리고 랩에 대한 열정이 쌓이다 보니 직접 랩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게 되어 있다. 거기에 가두고 아이들이 대걸레 빤 물을 부었다. 그리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내가 가해자다, 돈을 뺏었다 하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 그때 생각이 나서 정말 속상했다”고 일진설을 해명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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