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시는 광화문을 출발해 명동과 남산, 홍대 등 도심 명소를 순환하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 노선’에 트롤리 버스 3대를 도입해 운행했다.
트롤리 버스는 기존 파노라마 노선을 순환하는 2층 버스 2대와 교대로 운행되고,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은 1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요금은 2층 버스 요금과 같은 성인은 만5천 원, 소인 만 원이며, 탑승객들은 우리말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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