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주요 6개국가와 이란이 마감시한을 이틀 넘기고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해온 핵협상이 타결된 것으로 보다.
3일(현지시각) AFP 등 외신들은 유럽연합이 정확한 시간은 밝히지 않은 채 로잔 공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며 빨리 모여달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또, 합의내용 공개가 늦어지자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은 “우리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또 EU외교관도 자신의 트위터에 “희소식이 전해질 것”이라고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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