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 컴백 예고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하니 관리 비법 소식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1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EXID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EXID 컴백은 지난 2012년 8월 미니 1집 'HIPPITY HOP' 이후 2년 8개월 만의 미니앨범으로 기대감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04 13 PM 12:00 EXID 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EXID는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위아래'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하니는 이처럼 평소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시샘 어린 부러움을 받고 있는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혀,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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