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곽정은 집 방문

허태희가 곽정은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부탁했다.
4월 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허태희를 비롯, 은지원, 김재영은 ‘여성’이라는 키워드의 주인공인 곽정은의 집을 찾았다.



이날 곽정은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은지원과 결혼관에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허태희는 겉옷을 벗고, “라면 좀 끓여주세요”라고 말해 곽정은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곽정은은 “원래 쉽게 라면 끓여 주는 여자는 아니지만 특별히”라며 라면을 끓여줘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