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포춘쿠키 언급

최시원의 포춘쿠키가 화제다.
4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을 뽑기 위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8명의 멤버는 최시원을 비롯, 장동민, 강균성, 홍진경, 광희로 좁혀졌다. 이들은 새로운 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시원은 특유의 미국표정을 지으며 ‘나는 사이클 마니아’라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러면서 자신의 연관검색어였던 ‘최시원 포춘쿠키’를 언급했다.
이는 최시원이 사이클 대회를 나가면서 하체 부분이 포춘쿠키처럼 보이는 보호대를 착용했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얻었던 별명이다.
최시원은 셀프 디스를 하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광희는 “자꾸 너무 섹스 어필을 하잖아요”라고 항의하며 최시원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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