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에 1억원 보태 자선 재단에 기부 예정
26일 내한하는 미국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가 국내 연예인들과 함께 '월드컵 승리 기원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다.
25일 브로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로딘 아트센터(구 키네마극장)에서 열리는 자선 바자회에 하인스 워드를 비롯해 김민선ㆍ명세빈ㆍ박선영ㆍ이훈ㆍ성현아ㆍ박시은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고, 혼혈아동ㆍ외국인거주 노동자ㆍ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붉은 악마 티셔츠, 축구공, 연예인 소장품 등이 판매되며 월드컵 승리 기원 퍼포먼스, 스타 사인회 등도 함께 열린다.
브로딘엔터테인먼트는 행사로 얻게 될 수익금에 1억원을 보태 자선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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